청각, 언어장애인 중에 상담을 제대로 경험해 본 사람이 없다는 사실 아셨나요?

청각, 언어장애인 중에 상담을 제대로 경험해 본 사람이 없다는 사실 아셨나요?_빅데이터사이트

4차 산업혁명시대, 5G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심리상담 앱, 취업상담, 신용상담 등 다양한 상담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.​이러한 서비스들은 청인들에게는 당연히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,농인들에게는 이런 혜택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, 여전히 높기만한 현 빅데이터사이트 실의 벽일 뿐입니다.대부분의 상담이 대화를 하며 진행되기 때문입니다.​한 대학생이 만든 청각, 언어장애인을 위한 상담 매칭 앱!일반 대학생이 청각, 언어 장애인을 위한 상담 매칭을 개발했습니다. 덕분에 이들이 상담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.​​상담매칭앱 ‘자기만의 방’ 은 말을 못하거나, 듣지 못하더라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채팅이나 화상면담 등 다양한 상담방식을 제공합니다.​이 앱이 주목받는 이유는, 국내 최초의 농인 전용 앱일 뿐만 아니라 평범한 대학 https://jobs.exxonmobil.com/ExxonMobil/search/?q=빅데이터사이트 생이 농인 상담의 문제점을 깨닫고 개발에 나섰다는 점입니다.한국 복지대학교 재학생이 농인을 위한 앱 개발에 나선 이유’자기만의 방’ 앱 개발자인 한국복지대학교 복다은 학생은, 상담사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평소 조언이나 상담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.​그러다 학교에서 <농인 상담과 실제> 라는 수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장애인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.​복다은 학생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청각, 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상담을 제대로 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.​복다은 학생은 과 동기들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지만,아이디어는 넘쳐날뿐 앱 제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큰 좌절을 느꼈습니다.​​좌절을 느끼고 있을때 발견한 <스마트메이커>농인들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 동기들과 의기투합했지만, 개발 관련 지식이 없어 초기에는 막연했다고 합니다.​복다은 학생은 같은 학과 친구가 앱을 개발하는 것을 보고 손쉽게 코딩없이 앱을 만드는 ‘스마트메이커’를 알게 되었고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멘토 서비스를 받아 스마트메이커 본사의 지원을 받아 앱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.​복다은 학생은 “무엇보다 매일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로 농인들의 최대 애로사항인 상담문제를 해소할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” 며 상담앱 개발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.​’자기만의 방’ 상담앱은 현재 한국복지대학교와 협력하에 많은 청각, 언어 장애인에게 보급하기 위해 마지막 출시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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